[상주] 상주시장 화동면 방문, 면민을 위한 행정 당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6 17:25
- 권도희 화동면장 취임 축하 및 면민 위한 행정 추진 당부와 격려 -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7월 4일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54대 권도희 화동면장 취임 축하와 면민을 위한 맞춤 행정 추진에 있어서 면민을 먼저 생각하는 지혜로운 면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과 화동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권도희 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현장 행정 및 소통 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화동면은 인구수 2,036명(세대수 1,039호)으로 16개리에 48개의 자연부락이 있는 고랭지 지역으로서, 팔음산 포도와 오이를 지역 특산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타 지역 생산품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 지난해 포도 신품종인 샤인머스켓 70톤(13억원)을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등에 수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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