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6:43:26

[상주] 상주시 귀농귀촌을 웹드라마로 제작 한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3 14:07   

 

[공보감사담당관실]귀농귀촌 홍보 웹드라마 _상주가는 길_ 제작1.jpg

상주시는 요즘 젊은 세대에 인기가 많은 웹드라마를 8월 말까지 제작할 계획으로 귀농귀촌 홍보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제작에 들어갔다.

웹드라마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회당 5~20분가량의 짧은 드라마로 구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웹드라마를 제작키로 했다.

 

[공보감사담당관실]귀농귀촌 홍보 웹드라마 _상주가는 길_ 제작2.jpg

주제는 귀농귀촌을 다룬 상주 가는 길이며,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의 젊은 부부가 상주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3편에 편당 5, 전체 15분 이내로 제작된다. 경천대 등 상주의 아름다움과 스마트 농업의 현장, 여유로운 농촌 풍경 등이 담는다.

웹드라마 촬영은 지난 625일부터 627일까지 경천대 등에서 진행됐으며, 제작된 웹드라마는 시사회를 거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웹페스트 등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웹드라마가 귀농귀촌 1번지인 상주를 널리 알려 젊은 귀농귀촌인의 유입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