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3:04:41

[상주] ‘2022 상상주도 상주’어울마당 공연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6 11:09   

- 오는 11일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 2회 차 공연 진행 -

사본 -문화예술과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3).jpg

오는 911() 상주 경천섬 일대에서 ‘2022 상상주도 상주어울마당 공연이 진행된다. (부제)‘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공연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 연희단 맥주관으로 국악 어울마당콘셉트 공연이다.

문화예술과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1).jpg

‘2022 상상주도 상주’ 1회 차 공연은 지난 827()에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연희의 맥과 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던 줄타기사자춤은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예술과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2).jpg

이번 911()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된다. 1(11:00~13:00)에서는 취타대 거리 퍼레이드, 삼도농악가락 등이, 2(16:00~18:00)에서는 줄타기공연, 사자춤, 대동연희굿 등이 공연 예정되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예술을 재조명하고 더욱 발전시키며, 우리 상주를 저력 있는 역사도시, 명품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