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8.29 22:02
-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26일(금) 열린 5일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신선한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나눔으로써 얼어붙은 시장과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과 상주화폐로 각종 제수용품과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의 근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고된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