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3:40:58

[상주] 내서면, 한국에너지재단과 여름나기 지원사업 나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28 10:11   

- 한국에너지재단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으로 냉방용품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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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남기동)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의 일부로 에너지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한 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4가구에 냉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등 여러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올해 이른 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더위 쉼터 등 이용이 어렵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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