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6:28:00

[상주] 모동면 새마을부녀회, 포도밭 농촌일손돕기 실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7.14 14:09   

[모동면]포도 일손돕기.JPG

모동면(면장 윤해성)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종임)는 지난 13()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오전 5시부터 새마을부녀회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포도밭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원 농가인 덕곡리 농가주는 인건비 인상 등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으나 바쁜 농번기에 자기 일처럼 나서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모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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