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순)는 3/4분기 정기회의를 마친 후 관내 저소득 노인 가구 대상으로 ‘여름을 부탁해’ 여름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다양한 여름용품(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및 대자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전해드린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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