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영복, 김세호)는 13일(수)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맞이하여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맞춤형복지 사업에 대한 검토 및 평가와 ‘상주시 희망TALK 카카오 채널 운영’, ‘경상북도 마음안심서비스 앱 설치 안내 교육’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을 통한 서비스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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