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이주원)는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화재, 사고 없는 평안한 연휴를 위하여 화재안전대책을 오는 2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화재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화재위험요소 자율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화재취약 주거시설 등을 현장점검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홍보, 비대면 매체 등 화재예방 집중홍보를 통하여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 및 신속 출동체계 확립을 통해 철저한 감시체계 구축과 대응능력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화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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