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농가 현장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4 14:14 수정 : 2020.09.04 14:16
-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 당부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과수낙과, 도복 등이 발생한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인의 고충과 재해복구 애로점을 청취하며 농심(農心)을 위로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 지원으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로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아울러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는 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하여 배수로 정비, 농업시설물 점검 등 사전대비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농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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