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인창2리(이장 최인영)는 지난 13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공성남녀의용소방대장, 공성 남녀 의용소방대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주택안전 지킴이활동을 펼쳤다.

 

119주택안전지킴이는 상주소방서 청리119지역대 주관으로 매월 1회씩 관내 마을을 선정하여 민·관 협업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보급 및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통해 독거노인과 같은 화재 취약계층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고자 소방안전 캠페인과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의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이같이 활동을 펼쳤다.

 

김상우 공성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이번 지킴이 활동을 통해 화재취약가구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고 대처함은 물론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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