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화북면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5.24 09:52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주민들을 위해 23일(목) 화북면 입석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상주시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지역 및 농사철에 바쁜 지역주민들을 위해 행복민원과 직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지적민원처리반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지적민원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각종 생활민원사항 등을 상담·접수 처리하였고 행정기관을 방문하여야만 해결되는 민원들을 현장에서 처리해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각종 시책전달 및 인구증가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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