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2.07 14:17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상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3 까지 6일 간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설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873명(소방공무원 254, 의용소방대원 619)과 소방 장비 47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 마련 및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진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장소 예방순찰 강화 △성묘객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 강화 등이 있다.
백승욱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상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한 출동태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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