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애용 홍보
입력 : 2021.09.15 12:11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13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화령시장에서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전통시장 애용 홍보에 나섰다.
이날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4명씩 2조를 나누어 소규모로 실시했다.
또한 상주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을 위한 구매 홍보와 추석 명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침체된 전통시장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지역화폐 및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에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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