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지역경제 챙기기 캠페인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9 13:09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8 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경제 챙기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장보기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대규모 집합행사 대신 팀별로 4명씩 분산하여 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직원들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상주화폐 및 온누리 상품권을 미리 구입하여 제철 채소, 과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중앙시장 내에 있는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앙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모두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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