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동초등, 상주민요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9 13:03
- 민요 동아리,“상주아리랑”선곡 -
상주성동초등학교(교장 김재춘) 민요동아리 ‘우리 가락 좋을시고’가 지난 7일 상주문회회관에서 열린 ‘제 23회 상주민요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3~6학년으로 조직된 성동초등학교의 민요부는 상주의 민요를 배우고 익혀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뜻을 새기고 우리 학교의 전통을 세우는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두 달간 배우고 익힌 ‘상주 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상주성동초등학교는 지난해에 개최한 제 22회 상주민요창 경연대회에서 대상, 은상(2팀), 같은해에 개최된 ‘제6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대회에서 민요 부문 대상, ‘제19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서는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KBS 국악한마당 국악영재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도 한바 있다.
한편 상주 성동초는 국악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민요부와 가야금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에 민요, 가야금 수업 이외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자율적으로 연습을 하거나 5,6학년 선배들이 후배들은 가르치는 등 우리 지역 문화를 전승하는 뜻 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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