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에서는 지난 20일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1가구를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를 기리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손수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가 직접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공자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으며 그분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훈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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