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윤보영)에서는 7월 16일(목)부터 3일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경로당 방역은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하여 임시 폐쇄 중인 경로당이 7월 20일(월)부터 운영 재개하게 되면서,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시설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화서면에서는 주기적으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코로나19 안정시 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경로당 운영 재개 이후에도 철저한 방역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로당 이용 주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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