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공직자 안보교육 및 상주 보훈단체 위문 행사를 펼쳤다.

 

이날 상주교육지원청 공직자와 상주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상주출신 김홍배 예비역장군의 “역사의 교훈, 오늘의 안보”의 주제로 특강과 향토출신 판소리가 김범영씨의 “전쟁가” 열창 등으로 보훈단체인들의 깊은 감명을 자아냈고, 우리의 역사관 반성과 호국영령들을 잊지 않는 자리가 됐다.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역사를 바로 배워 밝은 미래를 열자. 교육이 바로 미래이며 힘이다. 상주교육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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