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지난 19일 상주권역 5개 지역(상주, 김천, 문경, 영양, 예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상주권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교육청 이용희 장학사의‘경북교육정책 및 미래교육 방향’특강과 피아니스트 안인모, 화가 박정원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등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앞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를 선정하여 지역별로 1명씩 표창패를 수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앞으로의 경북교육 방향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미래교육을 위한 성찰과 동행을 주제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인문학 특강은 정말 인상 깊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경상북도교육청과 상주도서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4차 산업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를 넘어서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교육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을 위하여 도서관에서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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