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선동)는 지난 19일 외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해 직접 달아드리는 사업이며, 올해 외서면 전달 대상자는 14가구이다.

 

국가유공자 명패에는 남색의 태극이 순환하는 역동성을 품고 있는 이미지에 횃불의 이미지를 더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표현하고 훈장의 모습으로 나타내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이 상징되어 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랑스러운 그들의 희생정신이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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