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이윤호)은 행락철을 맞아 이안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9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3월부터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이번 제초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농촌지도자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방문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공원 등의 풀을 제거함으로써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으로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내 고장 이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