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박정호, 박영자)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에 걸쳐 실시하는 2020 상주시 재활용품(고철)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11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철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각 마을에서 수집한 버려진 고철과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행사장(상주실내체육관 주차장)으로 운송 및 주변환경 정비작업 등에 중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26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안고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에 동참했다.

 

박정호, 박영자 중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장은“이번 상주시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동참으로 깨끗한 중동면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든 새마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청정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매년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김장 나눔 행사 등을 펼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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