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제34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선수단을 구성하고 맹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중 김천소방서에서 화재진압(속도방수), 응용구조,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총 4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자체 경연대회를 거쳐 우승한 팀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좋은 결과와 재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가장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의 안전이므로 부상 없이 대회를 준비하고, 대회 준비를 통해 현장에 더욱 강한 소방관이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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