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상주시 청소년 위기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청소년 상담전화1388의 인지도가 이용률이 될 수 있도록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청소년전화 1388‘이용률 높이기 프로젝트 ON’집중홍보를 펼쳤다.

 

지난해 11월 학교지원단으로 구축된 관내 초·중·고 14개교에 청소년 전화 1388 홍보배너를 우선 지원하여 언제든 청소년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주경찰서의 도움으로 시내 곳곳에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로고젝트가 설치되었으며, 상주경찰서와 상담복지센터는 1388 홍보와 희망의 메시지로 청소년 선도에도 함께 앞장서고 있다.

 

상주의 관문인 상주버스종합터미널(이안 개발)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1388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거리아웃리치, 학교방문을 통해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관문인 청소년전화1388 홍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어디서든지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해결을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상담으로, 위급하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청소년들이 전화로 청소년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청소년의 개인적인 고민거리에서부터 다양한 청소년문제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기에서 1388을 누르면 청소년전문상담사와 연결이 되어 통화가 가능하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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