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미리 알리오 신규 명예 119요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2 13:00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7일 상주효도마을 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 및 노인돌보미 등 신규요원 6명을 대상으로 신규요원증 및 119배지 수여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은 현지 사정에 밝은 지역민으로서 일상 업무를 하면서 화재 등 재난 사고나 위험 발생 시 신속한 119신고 및 초기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안전지킴이로 활동한다.
상주지역 미리알리오 119요원은 총 150명으로 우체국 집배원 56명, 모범운전자 34명, 요양보호사 6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하여 119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상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활동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줘서 감사하다”또한“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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