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지난 4월 5일 화서119안전구조센터 소속 소방위 김종하 외 3명이 서면 삼포리 인근을 순찰 하던 중, 전방 2km에서 화재가 난 것을 보고 즉시 출동하여 초기 진압했다.

 

화재는 적재된 농사용 플라스틱 자재들에 불이 붙은 상태로 바로 옆의 농자재마트로 불이 번질 위험에 처한 찰라에 순찰중에 발견 다행히 초기 진압으로 연소확대와 대형화재를 막고 재산피해를 경감시켰다.

 

이번 사례는 봄철 대형산불 대비 특별대책으로 실시한 화재예방순찰 중에 화재를 발견하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예방순찰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순찰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