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02:48:30

[상주]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 캠페인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0 12:05   

-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정착 -

 

[동성동]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jpg

동성동(동장 최종순) 새마을 부녀회(회장 석혜숙)는 지난 9일 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성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진행한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 됐다.

 

동성동행정복지센터 앞 공원을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와 상주역, 상주경찰서 주변을 차례로 돌며 자전거 안전수칙이 적힌 팸플릿을 배부하면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고 자전거가 세워진 곳 주변 정리도 함께 실시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평소 노인들과 아이들이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타는 것을 보며 많이 걱정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을 널리 홍보해 자전거 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동성동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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