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안문기 서장은 22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조성하기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표현한 홍보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가 더욱 확산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강영석 상주시장 및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과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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