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소방시설 위치 알림... 돌출간판 설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5 11:40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에서는 지난 4일 중앙시장에 겨울철 화재예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소방시설 위치 알림을 위한 돌출간판을 설치했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들이 밀집해있어 화재가 발생한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시설 위치를 알리는 돌출간판은 유사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소방서는 전통시장에 돌출간판을 제작, 설치하여 소방시설의 위치를 빠르게 알림으로써 화재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자동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1일 2회 화재예방 방송을 실시하여 상인과 방문객에게 화재예방 안전환경 조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주소방서장 이주원은 “시민 모두가 평소 소방시설 위치 알림 돌출간판을 확인하여 화재시 신속한 초기소화로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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