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코로나19 극복에 힘 보탠 청소년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0 11:16
- 마스크 스트랩 2,000여 개 직접 만들어 전달 -
상주고·상주여고·우석여고 동아리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상주지역 7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들이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2,020개를 최근 상주시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스크 스트랩은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일 동안 상주고 너목보(회장 김형준)와 발렌타인(회장 김동연), 상주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회장 김혜원), 인트랙트(회장 김소진), 초아(회장 이혜림), 함사세(회장 김다솜), 우석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회장 전유경) 동아리 회원 등 100여 명이 릴레이로 참여해 제작했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활동에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를 위한 사진전, 마스크 스트랩 나누기, 거리두기 캠페인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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