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실천 기부 행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03 09:33
- 한국얀마농업기계 200만원, 신원가든 100만원 기부 -
지난 12월 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자 북문동(동장 송주수)에 이웃 사랑 실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 부원동 소재의 한국얀마농업기계(대표 설동만)와 남적동의 신원가든(대표 장복선)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북문동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다.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업체에 감사를 표하며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만큼 이번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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