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마스크착용 일상화 범시민 캠페인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5 09:02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착용 일상화’ 약속 -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종진)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마스크착용 일상화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개인 위생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독려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난 11월 1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하지 않는 경우 위반당사자에게 10만원 이하, 해당 시설 관리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주민들 안전을 위해 최선의 방역인 만큼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