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10 11:40 수정 : 2020.11.11 08:05
- 상산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2차례 예방 -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10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산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범자는 불상자로부터 카카오톡으로 “투자 수익금을 회수해 줄테니 수수료를 납부하라.”는 말에 속아 예금 1천 400만원을 이체하려는 피해자가 전일에도 300만원을 이체 한 내역이 있어 수상하게 여기고 계좌를 확인 해 보니 유효한 계좌가 아닌 것을 발견, 피해자의 카카오톡 내용 확인하여 메신져 피싱임을 직감했다.
즉시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경찰에서는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하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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