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태풍 마이삭 인명피해 없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4 12:31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2일 발생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관련해 3일 오전 9시 기준 관내 총 10건의 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신고된 출동은 강풍으로 인해 도로상 가로수가 쓰러져 안전조치 요청하는 생활안전 출동이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유관기간 관계자들과 안전조치를 취하고 가로수를 체인톱으로 절단하는 등 현장을 정리했다.
소방서는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상황판단회의 실시 후,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비상시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지난 2일 오후 21시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비상근무를 시행했다.
이주원 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등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이뤄질수 있도록 긴급구조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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