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장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9 17:22 수정 : 2019.03.29 17:46
이번 점검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정책 관심도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현장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이날 점검에 앞서 지난 24일 공성면 우하리 주택화재에서 용운중학교에 재학중인 최규연(중3) 학생이 소화기를 사용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공을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정훈탁 서장은 학교관계자와 화재안전 특별조사반과 소방․건축 등 분야별 안전점검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는 화재안전 100년 대계 수립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국정과제로 19년 12월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관계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소방안전문화가 확산·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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