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9 01:33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27일 청송군 임업인조합연수원에서 개최한 제8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상주소방서 대표팀인 운정골드에이지 참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최초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대회는 도내 18개팀이 출전해 심폐소생술 평가, 무대퍼포먼스 등 28개 세부항목을 평가했다.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운정골드에이지팀(임순기, 김병진, 유원화) 은“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터미널 대합실에서 몰래카메라 촬영 오해와 다툼으로 심정지 상황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극을 실감나게 연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매우 우수하다고 호평을 받았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작년 한 해 구급대가 출동해 11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으며 이는 최초 발견자가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낼 수 있었다.”면서,“시민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을 위해 꼭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좋다.”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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