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화물차 야간 왕눈이 부착행사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14 21:06
-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배달업체 및 화물업체 차량에 부착 -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12일 CJ 대한통운 상주대리점에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 왕눈이 부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통운 차량 50대 뒷면에 야간 왕눈이 부착과 함께 운전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손소독 물티슈를 배부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야간 왕눈이 스티커는 주간에는 후방 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스티커로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후방까지 반사해 전장 주시 태만·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주경찰서는 이외 택배회사 등 배달업체, 화물업체 대상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고, 야간 왕눈이를 부착할 예정이다.
조창배 경찰서장은 “최근 화물차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화물차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31%, 사망사고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앞으로도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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