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앙지구대생안협, 교통사고 다발지역서 예방 홍보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13 13:32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이인규)는 농번기를 맞이하여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걸어 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11일 개운동-외남 경계, 남부초교 부근, 남부주유소-오대, 흥각동 등 9개소에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앗! 전방에 경운기!, 오토바이!, 어르신이 걸어가고 있습니다.”)을 거치했다.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는 총 2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의견을 지역치안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경찰 협업단체 중 하나이며, 특히 상주가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만큼 농번기와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어르신 등 교통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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