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코호트 격리장소 예방순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10 15:30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코호트 격리로 지정된 관내 사회복지시설 29개소에 대한 예방순찰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관내 지구대·파출소에서 해당 사회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면서 종사자 및 입소자 등 격리자들의 이탈과 외부인들의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에 순찰 과정에서 격리자 이탈 및 외부인 접근이 있을 경우, 시청·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신속히 접근을 방지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게 된다.
조창배 상주경찰서장은“코호트 격리는 재난안전법에 따라 위반 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강제적 조치로써 코로나19 확산세 진압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