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월 2일 상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 날 시무식 행사는 2020년 1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한 제20대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의 취임식은 시무식으로 갈음하면서 신년사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신임 서장은 김천시 출신으로 김천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7기 간부후보 공채로 임용되어, 경상북도 소방학교 교학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칠곡소방서장, 김천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20년 1월 1일자로 제20대 상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취임 및 신년사에서“경자년 새해에도 봉사와 헌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상주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