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3 15:45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12일 청리119안전센터 공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배희애)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리119안전센터 직원 및 공성여성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은 공성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공성면내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배희애 공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이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봉환 청리119안전센터장은 “안전과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연말을 맞아 연탄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상주소방서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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