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로 전입하면 혜택이 많아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27 16:28
-새마을체육과, 상주상무유소년 신입생 등 전입 캠페인 전개 -
상주시 새마을체육과(과장 김도윤)는 지난 26일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타 지역에서 온 새내기 상주상무유소년 선수단 및 미 전입 선수를 대상으로 전입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상주시 인구시책에 대해 홍보하고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상주시로 전입해 6개월이 지나면 20만원을 지급하는 전입지원금과 성주봉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상주박물관 및 자전거박물관 관람료 면제, 쓰레기규격봉투 지원, 태극기 소화기 지원 등 유소년 선수단들이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위주로 홍보했다.
신입 유소년의 경우 사회 보험과 주거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주소 이전에 대한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코치진의 도움을 받아 부모에게 주소 이전을 홍보, 인구 유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도윤 새마을체육과장은“행복 도시 상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유관기관 및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방문을 확대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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