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구 10만 회복 위한 인구 늘리기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12 18:37
- 화서휴게소에 출장 민원실 운영 및 인구 증가 시책 홍보 -
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기업체인 화서휴게소를 방문해 인구증가를 위한 출장 민원실 운영 및 인구 증가 시책 홍보 등 인구 10만 회복 위한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화서면장을 비롯하여 김동수 시의원, 화서면 직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서휴게소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증가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입 지원금, 쓰레기 규격봉투·태극기·소화기 지원, 문화·편의시설 이용 우대 등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화서면은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얻어 관내 거주자 중 미전입자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해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마을 담당 공무원 책임제를 운영해 전입자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지방자치시대 인구감소는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소로 이어져 그 피해는 주민들에게 돌아온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관단체 임직원 및 주민들의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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