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인구증가에 사활 걸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7 12:01
- 지역내 기관 등 미전입 임직원 대상, 전입 유도 관련 시책 홍보 -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광호)는 7일 동 관내 만산동에 소재한 상주세무서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인구증대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두 기관의 소속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 증가 시책 설명과 관련 홍보물 배부 및 지역 인구 10만 사수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북문동장은 두 기관의 각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상주시로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임직원을 파악하고 10여 명의 직원들로부터 연말까지 전입을 완료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열의를 보였다.
정광호 북문동장은“연말까지 두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인구 증가 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소재한 유관 기관․단체 및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속 직원들의 전입을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