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재난 취약계층에 주택용 화재감지기 설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2 15:00
- 청리의용소방대 23가구에 화재 예방 위해, 소화기도 지원 -
청리면(면장 이신우)은 지난 18일 청리면의용소방대(대장 윤춘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주거 안전에 취약한 주민 가정을 방문해 감지기는 주방 등 실내에 설치하여 불이 나면 소리가 울려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도 당부하는 등 작업에 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 대원들은 화재 시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가구마다 소화기도 함께 전달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확기인데도 봉사활동에 나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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