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태풍‘미탁’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04 02:34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2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태풍 ‘미탁(MITAG)’를 대비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미탁’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대비 태세 점검을 마쳤다.
상주소방서는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등 피해 예상지역을 사전 점검했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가용가능한 차량 및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를 위해 점검 및 훈련을 실시했다.
정훈탁 서장은 “태풍 대비 긴급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 태풍으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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