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7 18:30
- 상주시장 휴양림 방문, 피서객 안전 당부 -
황천모 상주시장이 7일 오후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위험하거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시설물을 둘러본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휴양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상주시에서는 성수기 휴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안전요원 13명과 지역 의용소방대원, 응급 의료인력을 물놀이장을 비롯한 요소요소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폭염이 계속되고 많은 피서 인파가 성주봉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1년도에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7개 객실에 동시 숙박인원이 230여 명에 이르고, 한방사우나, 목재문화체험장, 힐링센터, 농산물판매장, 식당,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연간 7만여 명의 찾는 지역의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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