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발로 뛰는 친근한 현장 인구정책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3 13:15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욱)는 지난 22일 관내 학교 2군데(상산초등학교, 상산전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당면 시정 중점추진 과제인 인구증가 시책과 관련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내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상주시는「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등으로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계림동에서는 관내 학교를 방문해 중·고등학생의 경우 한 학기당 전입지원금이 20만원씩 지원되고, 학생 기숙사비도 한 학기당 30만원 지원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상주시 미전입 교사, 학생, 직원을 파악해 전입을 독려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전입지원금 외에도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획기적이고 다양한 시책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학생 전입 인구 증가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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