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불법광고물정비 내서면민 모두가 한마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2 12:06
- 주민 인식 개선이 최종 목표 -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6월부터 19일까지 반별 직원 3명, 총 3개반으로 불법광고물정비반을 구성하여 불법광고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곳 내서면은 지리상 능암리를 거쳐 서원리까지 약 15km정도의 구간이 국도 25호선을 끼고 있어, 곡선 구간이 많고 교통량이 많은 데다 버스승강장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내서면은 곡선이 많은 이곳에 불법광고물을 설치할 경우 마을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도 일으킬 수 있어, 불법 현수막과 불법광고물전단지 등을 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고 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최근 범람하는 아파트 분양 광고 현수막 등을 정비함과 동시에 각 마을마다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인식 개선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비작업과 함께 주민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캠페인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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